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사회적 사명을 다하는 아주헬스케어그룹에 방문하신 것을 환영합니다.
한국전쟁 종료 직전인 1953년 5월에 故 김광남 회장이 아주약품공업주식회사를 설립하면서 아주헬스케어그룹의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.
정전이후 대한민국은 전쟁으로 파괴된 사회와 경제를 복구하는데 집중하였고, 특히 전쟁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결핵이라는 질병은 한국 국민들에게 많은 고통을 주었습니다.
우리회사는 당시 세계에서 2번째,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결핵치료제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하여,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낮은 가격으로 치료제를 보급할 수 있었고, 국가에서도 그 공로를 인정하여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였습니다.
지난 70여년간 회사는 원료합성업에서 GMP기반의 전문의약품제조업으로 사업구조를 변경하였고, 고 품질의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타 제약사로부터 주문을 받아 생산하는 수탁제조업으로 확장하였고, 이후 동남아, 러시아 등의 해외로 진출하는 등 전문 의약품 사업은 큰 폭으로 성장하였습니다.
아울러 스포츠메디신에 특화된 앵커 제품을 개발하여 정형외과 수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료기기사업을 추진하였으며, 건강한 사람도 보다 건강할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사업까지 진입하면서 헬스케어 전반에 걸친 다양한 사업의 확장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견 헬스케어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.
2025년 3월, 회사는 지주회사인 아주홀딩스와 각 사업회사(아주약품, 아주얼라이언스, 아주메디칼, 아주헬스케어)로 지배구조를 재편하여 각 사업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를 창출하여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사회적 사명을 다하고자 합니다.
아주헬스케어그룹은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는데 머무르지 않고, 건강한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,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아주홀딩스주식회사
대표이사 김태훈 드림